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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서울 국제 부동산 투자 박람회(SIRIE 2010) 내년 10월 중 개최 확정

2010 서울 국제 부동산 투자 박람회 조직위는 내년 10월 14일(목)에서 17일, 4일간 서울 양재동 AT center에서 ‘2010 서울 국제 부동산 투자 박람회(SIRIE 2010)’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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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박람회에서는 기존 북미, 유럽, 오세아니아, 동남아 현지의 부동산 유관사와 건설 · 분양사를 비롯해 해외에 외국 자본 유치를 희망하는 도시, 자원개발을 위해 자금이 필요한 국가 등 다양한 투자 상품 소개 및 국내 자본 유치 하려는 도시의 교류의 장이 될 것으로 전망 된다.

이상돈 2010 서울 국제 부동산 투자 박람회 조직위 위원장은 “해외 부동산은 물론, 외국에 진출하려는 국내 건설사 및 시행사, 그리고 각 종 펀드를 운용하는 자산운용사, 벤쳐 캐피탈 등 B2C 영역 뿐 만 아니라 B2C 영역까지도 한자리에서 해결할 수 있는 국내 유일의 박람회”라며 “해외 투자를 고민하는 투자자 뿐만 아니라 기관들에게도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방송 기자 - 2009.12.31(목) 오후 02:36: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