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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만에서 초록 봄 풍경을 함께

붉은발 말똥게와 방게, 농게, 도둑게 등 구멍마다 크고 작은 게들

순천시는 다음달 5일부터 10일까지 징검다리 연휴기간 동안 순천만을 찾는 관광객에게 순천만 초록 봄 풍경과 다양한 체험 등을 만끽할 수 있도록 휴일에도 직원들이 정상 근무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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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묵은 갈대 베기 작업을 마친 순천만 갈대숲은 벌써 파릇파릇한 갈대 새순이 돋아 하루가 다르게 커가고 있으며, 갈대순 사이로 내민 붉은발 말똥게와 방게, 농게, 도둑게 등 구멍마다 크고 작은 게들이 아이들의 눈과 발을 붙잡고 있다.

강성우 기자 - 2011.04.25(월) 오후 12:2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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