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이하 경제청)은 29일 마르포스(주) 마로코 폴리 대표 등 주한 유럽 기업인과 다니엘 니펜저 주한 스위스 상공회의소장 등 대사관 관계자 22명을 초청하여 투자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방문단은 경제청에서 입지여건, 투자프로젝트 현황 등 투자환경 설명을 청취하고 율촌산단, 포스코광양제철소 등 광양만권 투자환경을 둘러 보았다.
한편, 경제청은 유럽계 기업 초청에 이어 미국,캐나다 등 외국기업인을 대상으로 투자설명회와 산업시찰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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