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군이 지난해 제7회 대한민국 친환경농업대상에서 최우수군 선정과 전남도 친환경 농업대상 대상 수상에 이어 전남 유기농 명인 3명을 배출하며 ‘유기농 명가 1번지’로 우뚝 섰다.
군은 전라남도가 전남지역을 세계적 유기농 중심지로 육성하기위해 올해 처음 선정 발표한 ‘유기농 명인 12인’ 중 김상식 씨와, 라상채 씨, 송홍주 씨 등 3명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군 관계자는 “12명 중 3명이 유기농 명인으로 선정돼 담양군이 친환경농업의 선도도시임을 다시 한번 입증시켰다”며 “이번에 유기농 명인으로 선정된 3명의 명인을 비롯해 더 많은 탄생할 수 있도록 유기농 명인과 친환경 농업인에 대한 쳬계적인 지원을 통해 ‘유기농 1번지 담양‘을 실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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