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일 캐나다 밴쿠버에서 캐나다 기업인을 대상으로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이하. 자유구역청)이 투자유치 설명회와 투자협약식(MOU)을 개최했다.
자유구역청 투자유치단은 10여개사의 캐나다 잠재투자기업을 대상으로 광양만권에 대한 우수한 외국인 투자환경에 대한 설명과 개별 기업과의 투자상담을 실시해 기업인들의 광양만권의 뛰어난 성장 잠재력과 발전상에 대하여 많은 관심을 기울이게 만들었다.
또한, 캐나다의 “S"사로부터 율촌자유무역지역 10,000㎡ 에 1,500만불을 투자하여 금년 중 공장을 설립하고 산업용 건조기를 생산, 내수 및 중국, 일본 및 북미지역 등으로 중점 수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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