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일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은 샌프란시스코 한인회장단(회장 권욱순)을 비롯한 미주 투자자를 초청하여 브리핑 및 외자유치의 필요성을 설명하고 투자상담을 진행했으며, 광양항과 율촌산단 등 개발현장을 직접 방문해 둘러보았다.
최종만 청장은 “광양만권은 철강과 기계, 석유화학, 물류 등 핵심 산업이 집약된 지역으로 투자의 최적지”임을 강조하며 외투기업 유치를 위해 샌프란시스코 한인회에서도 협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행사에 참석한 권욱순 회장 등 한인회에서도 우리 지역의 발전 가능성을 높게 평가하여 미국지역 유수 기업들이 투자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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