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권 사진작가의 ‘독도․섬진강 비경사진 전시전’이 지난 18일부터 곡성군 문화센터에서 열리고 있다.
작가의 비경사진 30여점을 만날 수 있는 이번 전시전에는 지역민들과 학생 및 사진에 관심 있는 외부인들의 발길도 이어지고 있다.
독도 사진작가로 유명한 김종권작가는 섬진강문화학교 교장 및 한국비경촬영단 단장으로 있으며 40여년간 독도, 남도 비경과 아름다운 한국을 알리는 일에 앞장서 오고 있고, 현재까지 5회의 개인전과 13회의 초대전을 경력을 가지고 있다.
곡성군 관계자는 “지역민들의 문화 욕구 충족과 볼거리 제공을 위해 이번 전시전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문화예술 공연 등을 꾸준히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오는 26일까지 열리며 작가의 작품은 홈페이지 독도사진갤러리<섬진강문화학교> ( http://cafe.daum.net/photo626/ ) 에서도 만나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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