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륜 자동차의 새로운 트랜드/트라이크!

트라이크(삼륜스쿠터)를 접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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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라이크에 간이 트레일러를 부착하여 자기만의 강한 개성을 잘 드러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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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라이크 동호회 회원들이 바이크 투어중에 신호대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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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편적으로 이륜 자동차(바이크)는 개인 교통수단의 대명사로 통하여 왔으며, 꾸준한 기술혁신을 통하여 전세계 도로에서 세대를 뛰어넘는 이동수단의 발전과 유행, 심지어 라이프스타일 까지도 바꿔 놓았다.

오늘날의 이륜 자동차는 바이크라는 개념을 뛰어넘어 MP3(삼륜스쿠터 모델명)를 필두로 한 새로운 트라이크(삼륜스쿠터) 모델들로 "스쿠터" 라고 불리우던 장르의 개념을 송두리째 바꿀만한 새로운 탈것들을 탄생 시켰다.

앞바퀴가 2개, 뒤바퀴가 1개로 이루어진 트라이크 모델들은 더욱 재미있고 안전한 운전을 위하여 탄생 하였고, 이 혁신적인 트라이크는 기존 두 바퀴 탈것들의 타는 재미를 희생 시키지 않고 거기에 더하여 뛰어난 안정성을 가미 하였다.

편리하고 간단한 조작능력과 안전성에 중점을 둔 스쿠터 이기에 평소에 "위험하다." 는 선입견을 가진 기존 자동차 운전자,또는 여성이나, 고령자들도 보다 쉽게 접근을 할수 있으며, 요즘은 트라이크를 이용한 레져를 즐기는 남,여 운전자들도 많이 늘어나고 있고, 복잡하고 꽉 막힌 시내를 출,퇴근 및 개인 이동수단으로 사용하는 사람들도 늘어나고 있는 추세이다.

평소에 스쿠터를 즐겨 운전 한다는 박모(59세)씨는 "새로운 형태의 트라이크를 접하고 부터는 보다 더 안전하고 편하여 요즘같은 고유가 시대에 레져 와 이동수단으로 자주 사용하고 있다." 고 트라이크에 대한 자랑에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요즘은 이륜 자동차에 대한 안전교육을 실시하는 곳도 많으며, 개인의 안전을 위하여 헬멧 및 보호장구를 갗추고 교통법규를 준수하면서 운전한다면 고유가 시대에 경비 절감은 물론 시간절약에도 많은 도움이 되리라 보며, 트라이크는 단순한 교통수단을 뛰어 넘어 새로운 레져활동의 하나로 자리메김 하고 있다.]

양형진 기자 - 2012.10.14(일) 오후 09:23: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