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정치민주연합 주철현 여수시장 당선자가 5일 첫 공식일정을 시민들께 감사인사를 드리는 것으로 시작했다.
주철현 당선자는 5일 새벽 6시 30분 쌍봉사거리에서 시민들께 손을 흔들고 인사를 드리며 감사의 뜻을 전했으며, 이어 오전 10시에는 새정치민주연합 국회의원과 새정치민주연합 소속 구청장, 광역·기초의원 당선자들과 함께 광주 북구 운정동 국립5·18민주묘지를 참배했다.
오후 12시 30분에는 여서동 선거사무실에서 캠프해단식을 가졌으며, 이후 KBS와 MBC 등 방송사와 신문사 인터뷰로 바쁘게 보냈다. 또한, 오후 5시에는 둔덕사거리에서 다시 당선인사에 나섰다.
주철현 당선자는 “전폭적인 지지로 압도적인 승리를 안겨주신 여수시민 여러분께 감사의 뜻을 전학 싶었다”며, “기회를 주신만큼 시민의 든든한 변호인이자 일꾼이 되겠다”고 밝혔다.
한편, 주철현 당선자는 내일 오전 자산공원 현충탑을 참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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