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 시민들의 안전한 보행로인 인도, 무단점용에 나몰라!
두산중공업(두산에너빌리티)는 막가파식!
<인도와 도로를 장기적으로 불법점용하고 있다.>
<인도 불법굴착,,,,현장의 지하수, 표면수, 공사관련 오수 배출>
여수시 웅천동 1869-1. 2번지는 두산에서 시공하는 신축건축현장으로서 현장주변 도로와 인도를 무단점용하여 지속적으로 사용하고 있고, 이로인해 보행자와 통행차량들은 중안선을 넘어 통행해야 하는 고충을 안고 있지만 여수시 관계부서에서는 형식적으로 지도에 그치고 있다는 것이 시민들의 반응이다.
출입로의 인도와 도로는 장기점용이 가능하나 인도와 차로는 부득히 한 경우에만 일시점용이 가능함에도 현장은 당연하듯이 온갖 자재를 적치하여 교통과 보행자들의 안전을 위협하고 있어도 관계공무원들은 나몰라로 일관하고 있어 비판을 면하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현장관계자는" 이틀 전 공무원이 지도를 했다."라고 하며 두둔하듯한 변명을 하였으나 현장 상태가 공무원의 지도, 간섭, 단속의 흔적은 전혀 찾아 볼 수 없었다.
또한 인도를 허가 없이 굴착하여 배수를 확보 사용하는 등 법과 규칙을 무시하고 자신들의 편의를 위해 시민들과 차량들에 대한 불편과 안전은 무시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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