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경찰서장,"보이피싱예방의식 강조"

[예약하거나 치안 책임자로서 주민들이 땀 흘려 일군 소중한 자산과 평온한 일상을 지키는 것은 경찰 본연의 가장 큰 사명입니다. 최근 우리 관내에도 유의미한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보이스피싱 피해 건수가 2025년 8월 기준 65건에 달했지만 2026년 8월 기준 18건으로 70%이상 대줄어들었다..
이는 캄보디아 등 해외 거점 피싱 조직에 대한 경찰의 강력한 단속과 집요한 검거 작전, 그리고 주민 여러분의 높은 예방 의식이 함께 만든 뜻깊은 결실이다.
그러나 결코 안심할 수 없습니다. 수사망이 죄어오자 범죄 조직들이 최근에는 소상공인을 노린 ‘노쇼(No-Show)예약 사기’나 자녀 사칭, 정부 지원금을 미끼로 한 신종 수법으로 빠르게 형태를 바꾸어 침투하고 있기 때문이다
공공기관이나 대기업, 유명 단체를 사칭하여 대량의 음식을 사업을 발주할 것처럼 접근한 뒤, “특정 물품이나 대금을 대신 결제해 주면 나중에 합산하여 정산해 주겠다”며 대리 구매 및 송금을 유도하거나, 택배 배송 조회ㆍ위문금을 가장한 미끼문자가 더욱 기승을 부릴 것으로 우려됩니다. 주민들의 따뜻한 배려심과 자녀를 걱정하는 부모님의 마음을 악용한다는 점에서 이러한 변종 사기는 더욱 가슴 아픈 피해를 남기며, 따라서 변화하는 피싱 범죄 역시 가장 강력한 무기는 ‘선제적 예방’이라고 했다.
주민 여러분께 몇 가지 안전 수칙을 당부한다고 했다.
첫째, 관공서나 기업 등을 사칭하며 대량 주문과 함께 특정 업체에 대한 대리 결제나 물품 구매를 요구하는 전화는 100% 사기이며,
둘째, 출처가 불분명한 문자 메시지의 인터넷 주소(URL)는 절대로 클릭하지 말고,
셋째, 자녀나 지인이 금전이나 개인정보, 앱 설치를 요구할 때는 반드시 직접 전화로 사실을 확인해야 하고,
넷째, 소상공인께서는 대량 예약 시 신원을 명확히 확인하시고, 경찰ㆍ검찰ㆍ금융기관은 어떠한 경우에도 현금이나 앱 설치를 요구하지 않는다는 점을 꼭 기억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우리 경찰은 전통적 보이스피싱을 대폭 감소시킨 성과에 안주하지 않고, 노쇼 사기를 비롯한 변종 범죄에 대한 예방 활동과 범죄자 검거에 총력을 다할 것이라고 의지를 밝혔다.
주민 여러분의 소중한 땀방울이 범죄자들의 손에 허무하게 사라지지 않도록, 항상 가장 가까운 곳에서 주민 여러분의 안전과 재산을 철저히 지켜내겠습니다. 조금이라도 의심스러운 연락을 받으셨다면 주저 없이 112로 신고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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