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 약사회는 지난 1월 28일 광양필레모호텔에서 약사회총 회 와 함께 사회․경제적으로 소외되거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작은 사랑을 나눔으로써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어 가는 약사들의 소망을 실천하여 사회 귀감이 됐다.
이날 행사에서 약사회 회원들은 작은 정성을 모아 광양시 사랑나눔 복지재단 및 백혈병 환자에 대한 성금과 노숙자 자활교육기관에 의약품, 환경미화원에게 영양제를 전달하며 소외되고 힘든 분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전하는 뜻 깊은 행사를 실시했다.
정창주 광양시약사회장은 “다른 사람들을 도울 수 있다는 것은 참 행복 한 일이다”며 “남을 도와준다는 의미 보다는 약사 자신들에 대한 자부심이다. 더 많은 소외계층을 위해 작은 사 랑 나눔 행사를 오래도록 지속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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