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가 지역축제장 방문을 통한 빛그린 광양매실 홍보활동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지난 4월 23일부터 5월 9일까지 개최하는 함평나비축제장을 4월 26일부터 27일까지 매실특작과 직원으로 구성한 홍보단이 방문하여 빛그린 광양매실 홍보전단과 제5회 광양매실 체험 직거래장터 홍보물을 배부하며 홍보활동을 전개했다.
5월에 접어들어 1일부터 5일까지 개최하는 하동 녹차축제와 3일부터 6일까지 개최하는 여수 진남제전 거북선대축제장에 매실특작과 직원과 유통사업단으로 구성된 홍보단이 방문하여 매실 무료시음장을 운영하면서 매실음료 무료시음과 빛그린 광양매실 홍보물 및 매실체험직거래장터 행사 홍보물을 배부하고 있다.
5월 말부터 6월초에는 수도권 대형 유통매장 10여개소를 방문하여 매실 판매 이벤트 행사를 개최할 계획이며, 섬진강휴게소, 시 읍면동 민원실, 터미널, 역 등 다중집합장소에 명품 빛그린 광양매실 홍보전단과 제5회 광양매실 체험직거래장터 행사 홍보물을 배치하여 배부할 계획이다.
또한 6월 5일부터 6일까지 2일 동안 다압면 매화마을에서 제5회 매실 체험 직거래장터 행사를 추진하여 매실 따기체험, 매실 가공체험, 매실이용 뇌졸중예방체험 등의 체험행사와, 매실품평회, 가매주품평회, 생매실판매 등 전시판매행사 및 매실 OX퀴즈, 타임캡슐 엽서추첨, 섬진강 나룻배타기 등 이벤트행사를 추진할 계획이다.
매실따기 체험(1일 100명), 매실 장아찌만들기 체험(1일 1,000명) 및 섬진강 나룻배타기는 무료로 체험할 수 있으며 체험에 참가를 희망하는 사람은 사전에 신청(772-9494, 797-3535) 하거나 현장에서 접수하면 체험행사에 참여할 수 있다.
시 관계자(김명호 매실정책담당)는 "건강식품인 매실을 많이 이용하여 국민 건강도 증진시키고 농가 소득도 높이기 위해 매실 소비 확대를 위한 다양한 홍보활동을 전개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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