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태준 명예회장은 5월 11일 광양제철소 4고로와 6CGL을 각각 둘러보고 임직원을 격려했다.
먼저 광양 4고로 운전실에 들른 박태준 명예회장은 “과거에도 포스코가 세계 최고의 경쟁력을 확보해 왔듯이 앞으로도 최고의 기업으로 남길 바란다”면서 ‘계속 세계 최고다’라는 휘호를 남기고 직원들을 격려했다.
이어 6CGL에 들러 직원들과 함께 ‘세계 최고의 자동차강판 생산’ 의지를 담은 동영상을 시청한 후 세계 최고의 자동차강판 전문 제철소로서의 위상을 확보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에 앞서 박태준 명예회장은 광양제철고등학교에 들러 포스코교육재단 광양학교단지의 발전모습과 성과, 앞으로의 비전을 담은 영상을 시청했다.
박태준 명예회장은 이어 광양제철남초등학교·광양제철유치원을 각각 둘러보고 연극활동과 영어학습 과정을 지켜본 후 교직원과 어린이들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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