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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군, 도암면 보건지소 신축 이전

침, 뜸, 부항 등 한방 진료 주민들 큰 호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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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군 보건소(소장 김연수)에서는 지난 6월 10일 도암면 보건지소가 새롭게 신축 이전했다.

이제까지 노후화된 건물에서 진료 환경이 열악하여 주민들의 이용에 큰 불편을 느꼈으나 이번 보건지소 건물 준공으로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게 되었다.

동 보건지소는 연면적 346.35㎡에 5억 사업비가 투자되었으며 1층에 일반진료실, 치과진료실, 한방진료실, 통합보건실을 갖추고 있으며, 2층에는 공중보건의사 숙소 3실로 설계 되어 있다.

보건지소와 복지회관 건물이 한 건물처럼 연결되어 있어 목욕탕, 체육시설, 진료실 등을 함께 이용 하므로써 주민의 만족도가 한층 더 높아질것으로 기대한다.

특히 농촌 주민의 고령화로 관절염, 허리통증 등에 시달리고 있는 노인들에게 침, 뜸, 부항 등 한방 진료가 큰 호응을 얻고 있어, 일에 지친 어르신들이 치료를 받으며 주름살 깊은 곳에 환환 미소가 머물것으로 기대한다.

 

기자 - 2010.06.22(화) 오전 06:3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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