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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시계 무사고 1,600일’ 달성한 여수경찰

자체사고 예방 유공경찰관 표창, 경찰관의 비리 및 음주운전 등 자체사고 발생 전무

최근 전국에서 경찰관의 업무 태만으로 인한 비리 등이 적지 않게 발생 하고 있는 가운데 전남 여수경찰서(서장 한기민)에서 이래적으로 뜻 깊은 행사가 열렸다.

 

지난 6일 여수경찰서 3층 대회의실에서 ‘건강시계 무사고 1,600’일 기념 행사와 예방 유공경찰관 표창과 기념 떡케잌 커팅식 등을 가지고 소통과 화합을 통해 무사고 행진을 이어 가자는 취지에서 ‘리틀 체육대회’도 함께 개최했다.

 

첨부이미지

 

한편, 건강시계는 경찰관의 비리 및 음주운전 등 자체사고 발생 현황을 나타내는 것으로 여수경찰서는 지난 2006년 3월20일 이후 현재까지 단, 한건의 자체사고도 발생하지 않아 무사고 1,600일이라는 대기록을 이어가고 있다.

 

이날 행사에서 한기민 여수경찰서장은 “앞으로도 자체사고 예방을 위해 전 직원이 동참함으로써 무사고 행진을 계속 이어가는 한편, 정성과 감동의 치안행정 서비스 제공을 통해 전남에서 가장 친절한 여수경찰이 되도록 다 함께 노력할것”을 당부 했다.

강성우 기자 - 2010.08.09(월) 오후 06:0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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