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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일상경비 절감하여 363명 일자리 창출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 안전교육. 품녹색길 조성, 향토자원 조사 등 17개 사업 19억원 투입

전남 여수시(시장 김충석)는 ‘지역공동체 일자리 사업’을 시작하면서 지난 9일 오후 3시 여수시청회의실에서 일자리 참여자 363명을 대상으로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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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공동체 일자리 사업’은 9일부터 12월까지 4개월 동안 진행되며, 명품녹색길 조성, 희망마을 프로젝트, 스쿨존 어린이 안전 개선사업, 향토자원조사 사업, 다문화가족 지원사업 등 17개 사업에 19억 2천만원이 투입된다.

 

여수시 관계자는 “시는 2010년 희망근로사업이 종료 후 고용상황 악화에 따른 실업난 해소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시 예산 중 경상적 경비 5%를 절감해서 15억9천3백만원의 재원을 마련하고, 도비 보조금등을 포함해 20억여원으로 지역공동체 일자리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고 밝혔다.

강성우 기자 - 2010.08.10(화) 오후 05: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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