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광양시(시장 이성웅)의 광양제철산업단지 전문건설인협의회가 지역 인재육성에 기여하기 위해 회원사의 뜻을 모아 인재육성 요람인 (재)백운장학회에 2009년 300만원을 기탁한데 이어 지난 13일 장학기금 300만원을 기탁해 왔다.
광양제철산업단지 전문건설인협의회(회장 반재경)는 광양제철소 및 포스코 건설의 플랜트 전문건설회사가 중심이 되어 2004년 설립된 자율 단체로 현개 56개 회원사가 가입되어 있다.
반재경 회장은 “지역 인재육성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어 향후 광양시 미래의 힘찬 도약의 발판으로 쓰여지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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