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광양시는 광양매실의 고품질회를 위해 겨울철 매실정지전정 지원 사업을 보다 효율적으로 추진키 위해 지난 24일 정지전정기술을 가진 농업인 22명이 참여한 가운데 협의회를 개최하고 광양시 과수정지전정 기술지원단을 구성 했다.
협의회 회장으로 선출된 강현구(64세. 다압면)씨는 “과수 정지전정기술단은 전국에서 최초로 조직되 회원간 화합해 운영을 잘 한다면 더불어 성장하는 단체가 될것 이다.”고 말했다.
지원단은 겨울철 매실정지전정 지원사업을 추진하여 일손이 부족한 매실농가에 실직적인 지원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9월 3일까지 지원사업 신청을 받고 있다.
한편, 이명희 매실특화가공팀장은 “과수 정지전정기술지원단을 적극 활용해 자별화된 농가 기술지원을 하고 매실과원 생력화를 통해 고품질 광양매실을 생산토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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