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순천시는 추석을 맞이해 지난달 23일부터 135개소 전국 이마트를 시작으로 순천미인 조기 햅쌀 25,400가마(5kg)을 판매하기 시작해 순천 쌀의 브랜드를 높이고 3억5천여만원의 판매고를 예상하고 있다.
또한, 순천미인 쌀과 단감, 복숭아, 배, 밤 등 추석 선물을 겨냥 서울광장, 청계광장, 강서구청, 정부청사 등 12개소에서 대도시 직거래 장터를 운영할 계획이며, 자매결연 도시인 양천구청과 함께 15일부터 16일까지 양천공원에서 순천농산물 사주기 캠페인과 사전 주문 판매제를 병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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