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통상부(장관 유명환)는 라마단을 기념해 오는 6일 이슬람회의기구(Organization of the Islamic Conference)
회원국 대사들과 한.아랍 소사이어티 이사진, 국내 이슬람교 지도자 ‘그리고 이슬람 관련 유관인사 50여명을 장관 공관에 초청해 ‘이프타르(Iftar)’ 만찬을 개최할 예정이다.
‘이프타르(Iftar)’ 행사는 2004년 시작한 이래 7번째로써, 외교부는 이슬람 문화에 대한 이해 제고와 대이슬람국가 외교 강화 차원에서 매년 라마단 기간 중 ‘이프타르(Iftar)’ 만찬을 개최하고 있다.
또한, 외교부는 중동․아시아․아프리카 등 세계 전역의 약 15억 무슬림들과의 친선과 유대를 강화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오고 앞으로도 이슬람권과의 협력이 정치.경제.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확대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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