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순천시가 나무를 연료로 사용하고 있는 독거노인 등 취약 계층을 대상으로 12세대에 사랑의 땔감 60톤을 전달했다.
시는 저탄소 녹색성장 국가 시책의 하나인 산림분야 공송숲 가꾸기 사업으로 발생되는 산림부산물인 불량목과 방해목 등을 산지에서 수집해 장작으로 만들어 제공했다.
추석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하게 된 땜감은 추석을 앞두고 희망과 활력을 불어넣어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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