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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복산 목재문화체험장 조성사업

52억원 들여 2012년까지 목재문화체험 및 전시시설 설치

지난 3일 고흥군은 마복산 목재문화체험장 조성사업 기본계획 보고회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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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분야 전문자문위원 및 감독공무원 등 20명이 참석하여, 설계용역사인 (주)원진엔지니어링 건축사무소의 마복산 목재문화체험장 조성사업 기본계획 전반에 대하여 보고를 받고 전문자문위원들의 의견을 수렴했다.

 

목재문화체험장은 포두면 옥강리 산379번지 일원 5.7ha의 군유림에 52억원을 들여 2012년까지 목재문화체험 및 전시시설을 설치하게 되며, 다른 지역과는 차별화하여 고흥지역 실정에 맞게 편익공간, 체험교육공간, 조경시설 등을 조성하고, 항시 목공예 체험을 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개발 운영하기로 했다.

기자 - 2010.11.04(목) 오후 11: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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