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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진 출입국심사 체제 구축 및 외국인 관광객 유치 확대

외국인 관광객 1천만명 유치 목표, 무인자동출입국심사대의 공항.항만의 확대 설치

지난 8일 법무부는 인천국제공항에서 문화체육관광부.인천국제공항공사.한국관광공사.한국관광협회중앙회(이상 5개 기관)와 ‘선진 출입국심사 체제 구축 및 외국인 관광객 유치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첨부이미지 협약 체결을 계기로 법무부와 문화부 등 5개 기관은 “무인자동출입국심사대의 공항.항만의 확대 설치”와 “인천공항 입국심사부스의 정면배치 및 입국심사장 디자인 개선” 등 7개 업무협약 사항의 효율적이고 원활한 업무 추진과 실질적인 상호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법무부와 2011년 외국인 관광객 1천만명 유치 목표를 가지고 있는 문화체육관광부 등 5개 기관이 이번 협약을 통해 선진 출입국심사 체제 구축과 외국인 관광객 유치 확대를 위한 실질적 협력관계를 구축함으로써 앞으로 효율적이고 원활한 업무추진이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기자 - 2011.03.14(월) 오전 00:05: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