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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브 인 시전동', ‘Love in 건강강좌’

다문화 가족들이 각종 단체에 참여... 적성에 맞는 봉사활동

지난 14일 여수시 시전동 주민센터는 다문화 가족 44명을 초청해 어려움을 알아보고 우리 사회의 공존과 소통의 길을 찾는 간담회를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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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시전동은 ‘Love in 시전동’ 특수시책을 통해 다문화 가족들이 각종 단체에 참여하고 적성에 맞는 봉사활동을 할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했다.

 

김충만 시전동장은 “다문화가족 모임 결성 및 주민자치위원 임명, 한국문화 체험 프로그램 운영, 우리지역 알기 시티투어 행사, ‘Love in 건강강좌’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다문화가족과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분위기를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기자 - 2011.04.18(월) 오전 03: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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