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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X 금정터널 현지적응훈련

잦은 KTX 열차의 정차사고, 긴급구조기관 대응능력 강화

부산 금정소방서는 23일 새벽 00시 30분부터 04시까지 금정구 청룡노포동에서 부산진구 부산진역까지 연결되는 총 연장 20.3km인 국내 첨부이미지최장 터널인 KTX 금정터널 내에서 부산소방본부 특수구조단, 부산소방학교, 경주고속철소시설사무소, SK건설 공사관계자 등이 참가한 가운데 고속철도사고 발생에 대비한 현지적응 훈련을 실시한다.

 

 

고속철도의 터널 내 사고발생시 보다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재난대응을 통해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것으로, 재난현장에서 현장지휘관으로 임무를 수행하는 팀장급 이상 전원 및 구조.진압대원을 비롯하여 61명의 인원과 장비 6대가 동원된다.

강성우 기자 - 2011.04.22(금) 오후 12:3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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