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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정 제주 약초 '제주본초' 탄생

허브(herb)와 본초(本草) 합성... 친환경(natural), 신선함(fresh), 안정성(safety)

제주특별자치도에서 지원하는 (재)제주테크노파크 제주아열대 약초 RIS 사업단에서는 제주의 청정하고 우수한 약초 산업을 대표하는 공동브랜드 ‘제주본초’ 와 ‘나프레티’를 개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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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본초’는 제주의 맑고 깨끗한 자연에서 자란 아열대 약초와 건강의 의미를 살려 탄생되었으며, 제주가 가지고 있는 청정의 섬, 불로초의 섬, 아열대 약초의 섬의 이미지를 기본으로 약재와 약학을 의미하는 영문 허브(herb)와 본초(本草) 를 합성해 탄생했다.

서브브랜드로 만들어진 “나프레티(NAFRETY)”는 친환경(natural), 신선함(fresh), 안정성(safety)을 표현한 단어들의 재조합으로 탄생된 것으로 자연 그대로의 신선한 약초를 제공하여 소비자들의 건강을 안전하게 지켜 신뢰 감을 주겠다는 의미가 내포되어 있다.

이번에 개발된 공동브랜드는 지난 2010년 10월부터 제주아열대 약초 활용기업, 전문가 등의 의견수렴을 거쳐 개발되었고, 상용화를 위해 브랜드네 이밍을 기본으로 한 인터넷 도메인 총 6개를 후이즈(WHOIS)에 등록, 사용권을 확보하였으며, 기 개발된 공동브랜드 “제주본초”와 “나프레티, 그리고 공동캐릭터 ”초랑이와 초린이“ 등 총 49건을 상표출원 했다.

특히, RIS 사업단에서는 제주의 청정이미지, 장수의 섬, 친환경 트랜드 등을 활용한 제주특화 한방자원 글로벌화 위해 스토리텔링 사업을 추진 중에 있으며, 전문가 브랜딩 작업을 통해 제주본초의 브랜드 컨셉을 도출하고 효율적 브랜드 사업 진행해 나갈 계획이다.

강성우 기자 - 2011.05.19(목) 오전 00:1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