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5일 전남도에 따르면 장흥 매생이가 지리적 표시 등록을 완료함에 따라 도내 수산물 지리적 표시 등록 품목이 총 9개로 늘어나 전국적으로는 11개 품목이 등록되었다고 밝혔다.
우수수산물 및 지역특산물에 대해 지적재산권 확보 및 브랜드가치 창출을 위해 지리적표시 등록을 추진해온 결과 지금까지 완도 전복.미역.다시마.김.넙치 등 5개 품목, 보성 꼬막, 장흥 키조개.김.매생이 등 3개 품목 등 총 9개 품목을 등록완료했다.
또한, 여수 굴, 고흥 미역.다시마, 영광 굴비, 무안 낙지 등 11개 품목에 대해서도 등록을 추진중이다.
김한유 전남도 해양생물과장은 “앞으로도 수산업 기업화·규모화와 연계한 도내 우수 수산물의 지리적표시등록 확대 및 등록 품목에 대한 체계적 관리를 통해 도내 우수 수산물의 지적재산권을 확보하고 시장경쟁력을 키워 어업인 소득을 증대시켜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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