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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벙글 쇼’ 진행자 강 석... 광양시 홍보대사 위촉

연예인 회오리축구단 단장과 방송인으로서 광양시 홍보에 크게 기여할 듯

지난 24일 광양시 공설운동장에서 ‘싱글벙글 쇼’진행자인 강 석씨를 광양시 홍보대사로 위촉하는 행사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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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기자협회 광양시지회(지회장 김선근)에서 주최한 ‘연예인 회오리축구단’ 초청 자선공연과 축구경기를 위해 광양을 찾은 강 석 단장은 이성웅 시장, 박노신 시의회의장, 김선홍 교육지원청장, 김재무 도의원, 이용재 도의원, 정경환 시의원, 정현완 시의원, 김광영 한나라당 위원장, 정계현 축구협회장, 김영훈 드래곤즈 단장, 김정균 대한기자협회 광주.전남 지회장, 시민 만여명이 공설운동장을 가득 메운 광양시민들의 뜨거운 환영속에 광양시 홍보대사 위촉패를 전달받았다.

강 석씨가 단장을 맡고 있는 ‘연예인 회오리축단’은 전국을 다니면서 지역 축구팀과 경기를 통해 친선활동을 하고 있으며, 공연 및 축구경기에서 모금된 성금으로 저소득 가정과 소외계층을 돕는 자 행사를 벌임으로서 많은 사랑과 칭송이 자자하다.

이날 소외계층돕기 연예인 공연과 축구경기를 주최한 ‘대한기자협회 광양시지회’는 ‘사랑나눔복지재단’에 일백만원,‘매화원’에 일백만원,‘지역아동센터’에 오백만원의 성금을 전달 했으며, 강 석 단장도 ‘실로암마을’에 이백만원을 쾌척하였다.

강 석씨는 국민 프로그램이라 불리는‘싱글벙글 쇼’를 24년간 진행하는 방송인이며 150여명의 연예인으로 구성된 ‘회오리축구단’단장으로서 방송과 스포츠 자선행사를 통해 광양시 홍보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기자 - 2011.07.25(월) 오후 03:57: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