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방송 홈 > 뉴스 > 사회

[광양시 새마을회 제8대 김선근회장 취임]

공정하고 투명하게 신명나는 새마을회로 만들어 나가겠다는 취임 의지!

첨부이미지

[17일 광양시청 1층 대회의실에서 광양시 윤인휴 부시장, 김재무 전남도의원, 유현주 前도의원, 광양시의회 이서기 부의장, 이정문 의원, 장석영 의원, 정현완 의원, 정경환 의원, 백성호 의원, 황재우 광양기업 대표 등 많은 정.재계 인사와 신진호 이임회장을 비롯 300여 새마을 가족이 참석한 가운데 '광양시 새마을회’ 제8대 김선근 회장(50세) 취임식이 열렸다.

특히 우윤근 국회의원 부인 위휘욱 여사가 참석해 일정상 참석못한 우 의원의 축하를 대신했으며, 식전 행사로‘2012광양월드아트서커스페스티벌’을 소개하는 설명회를 가졌다.

이날 취임한 김 회장은 향후 3년간 광양시 12개 읍.면.동 새마을회 3.000여명 회원의 대표로 새마을회를 이끌게 된다.

김선근 회장은“부족한 사람을 믿고 맡겨 주심에 감사드린다며, 구태와 불신 해소는 물론 공정하고 투명하게 신명나는 새마을회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취임소감을 밝혔다.
김 회장은 현재 명당주식회사 대표 및 태인동발전협의회 회장과 대한기자협회 광양시지회장을 맡고 있으며 광양의 차세대 주자로 인정받고 있다.

한편, 이날 새마을회 신임 이사로 광양시의회 송재천 의원, 광양보건대학교 손효열 총장, 광양사랑병원 고준석 대표원장, 호남일보 오정룡 부국장이 위촉되었다. ]

강성우 기자 - 2012.02.19(일) 오후 01:09: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