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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옥내급수관 실태점검

4월~6월, 관내 초등학교 31개소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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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가 관내 초등학교(31개소)를 대상으로 4월부터 6월까지 3개월 동안 옥내급수관 실태점검에 나선 다.

시가 이번에 점검에 나선 것은 맑고 깨끗한 수돗물이 공급되어도 수도 계량기 옥내급수관이 부식되면 수도꼭지에서 녹물이 발생되고, 이 녹물을 음용시 건강을 해칠 수 있기 때문이다.

시 점검반은 수도관의 종류와 준공연도 등 일반검사와 옥내급수관 내 수돗물 수질검사, 관 내시경 장비를 활용하여 옥내급수관 내부를 점검한다.

점검결과 이상이 있을시 수질검사내역, 내시경 등 기초자료를 학교측에 통보하여 보완・교체할 수 있도록 유도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옥내급수관에 대한 지속적인 점검을 실시하여 시민들의 건강을 지키는 파수꾼의 역할을 충실히 하겠다”고 말했다.]

양오승 기자 - 2012.04.17(화) 오후 09:4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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