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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세계수영선수권대회 광주유치시 가장 멋진 대회가 되길 희망

〃정홍원 국무총리, 강운태 시장․FINA 실사단과 화기애애한 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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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월 1일 광주 강운태 시장은 정부종합청사 접견실에서 정홍원총리를 만나 2019년 세계수영선수대회에 대하여 심도 깊게 논의를 하였으며, 정총리는 실사단의 방문을 진심으로 환영한다고 인사말을 했다.

 

   코넬마르쿠레스쿠 FINA사무총장은 " 2년 이상 동안 광주와의 관계를 유지하면서 많은 논의를 왔으며, 그  과정에서 재정적, 시설부문, 마케팅 부문 등 다양한 논의를 해 왔다." 이어서 "특히 총리님의 정부지지에 감사하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정총리는"대한민국에서 가장 참여하고 싶은 스포츠가 수영이며, 특히 광주시민 70%가 수영대회 유치를 희망한다." 이어서 " 내에서 매년 13개 수영대회가 개최되므로 관심이 지속으로 증가 하고 있고, 근 박태환, 정다래 선수 등 우수 선수 배출하면서 관심 최고조이며, 약 수영선수권대회가 유치되면 가장 멋진 대회가 되길 희망한다."라고 말했다.

 

  코넬마르쿠레스쿠 FINA사무총장은" 설, 지원, 예산, PT 등에 집중적으로 살펴보았는데 매우 준비가 잘 되어있고 약점이 없었으며, 물론 다른 후보지와 경쟁해야 하는 과정은 남아 있다."라고 했다.

 

   이에 대해 강시장은" 당 초에는 2개밖에 안되었는데 현재는 4개도시로 늘어나 경쟁이 치열한 상황이며, 추가도시는 UAE(아부다비), 아제르바이잔(바쿠)이다."라고 밝혔다.

 

양오승 기자 - 2013.05.01(수) 오후 11: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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