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 도시미화과 지도단속 공무원의 직무소홀인가, 봐주기인가?
주민들의 민원에 단속공무원"인체에 무해하다.?" "황사도 인체에 유해한데...!묵인 ?
<3월 4일 오전 9시 20분경 사업장 폐기물을 불법소각로를 만들어 처리 중>
여수시 어항단지로 52(옛 초록환경사업장 부지)현장은 폐어선 등 온갖 물질을 정상적인 절차없이 마구잡이식으로 해체하고 일부는 선주의 명의로 폐기물을 반출하는 등 정상적인 방법으로 진행 해 온것처럼 보이나 그 실상은 사실과 다르며 따라서 운반업체와 처리업체에 대한 철저한 조사도 병행해야 할 것으로 보여 귀추가 주목된다.
현장은 인체에 유해한 FRP성분의 폐어선을 파손 해체하면서 비산또는 폐유와 유성성분의 물질을 정상적으로 회수하지 않은 상태에서 작업을 진행 부지 내 토양은 온갖 기름으로 오염되어 있고 현장을 들어서면 코를 찌르는 기름냄새로 가득하다.
인근 주민은 "예전에 여수시에 민원을 제기하였고, 현장을 나온 공무원이 인체에 무해하다고 하고서는 그냥 가더라"라며 분통을 터뜨렸다.
폐어선해체 작업장으로서의 허가요건과 행정절차 이행여부와 폐어선에서 발생한 폐유, 폐기물 등을 정상적으로 처리하였는지 여부등을 철저히 조사하여야 할 것으로 보인다.
현장은 주기적 상습적으로 난로가 아닌 소각목적으로 제작된 소각로(?)에 유성성분과 오염물질이 함유된 폐목제 등 온갖 폐기물을 불법적으로 소각해 온 것으로 드러났다.
현장관계자는"좋은 것만 골라서 태웠다."라는 터무니없는 변명으로 일관했으나 현장은 좋은 폐기물이 전혀 없다는 것이 문제이다.(오염되지 않은 목재류)
결국 "거짓말 하지마라"는 기자의 주장에 현장관계자는"미안하다. 아는처지에 그러면 되나"
이어서 "여수의 재벌인 김 모씨가 나에게 책임지고 일을 맡긴것이다. 커피숖과 상가를 지으려고 공사를 진행하고 있다."라며 설득내지는 회유 반협박식으로 불법을 덮으려는 행위도 문제이지만 자칫 공사를 진행하면서 발생되는 사토처리 과정에서 오염된 토사를 반출할 개연성이 높아 토양조사가 필요한 현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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