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오염은 시간과 고통이 지나면 회복 가능하지만, 안전사고는 회복 불가능!"
여수시 발주처 공무원들과 현장 감리단, 시공사 관리자들이 함께 한 자리에서 강 성우 취재본부장은 안전, 시공, 환경관리에 대한 전반적인 강연을 하였다.
본부장은 다년간 철도, 고속도로등 대형건설현장에서 경험한 부분들을 전달하면서 특히 "환경오염은 절대 일어나서는 안되지만 불가피 발생되었다 하여도 이는 시간과 노력에 의해 회복이 가능하다."
"하지만 현장에서 발생되는 안전사고(사망, 중대사고 등)는 회복이 불가능하며 현장 안전관리자는 지나칠 만큼 안전사고예방 조치에 최선을 다해야 하며, 시공 또한 근로자나 장비기사 관련 기능자들에게 작업성격(품질)에 대해 충분히 숙지시키고 작업지시 후 수시로 확인하는 관리의식을 가져야한다"고 강조했으며, 현장을 방문하는 민원인, 언론인, 등에 대해 초기대응의 자세가 중요하다는 점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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