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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성민 여수해경서장, 폭염·태풍 대비

-경비함정·구조대 구조 즉응태세 점검... 여름철 해양사고

 

 

예방 총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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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7일 취임한 명성민 여수해양경찰서장이 오늘(7) 오후 신북항 해경 전용부두와 해경 구조대를 찾아 여름철 해양사고 예방을 위한 현장점검에 나섰다.

이날 경비함정과 구조대를 방문해 태풍 내습기와 여름철 성수기를 앞두고 현장부서의 구조 즉응태세를 점검하고, 직원들과 소통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점검은 태풍 내습기와 갈치 금어기 해제 등으로 해양활동이 증가하는 시기를 맞아 구조장비와 대응체계를 사전에 점검하고, 현장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명성민 서장은 구조장비 운영실태와 현장 대응체계를 직접 확인하는 한편, 최근 확대 시행된 어선 구명조끼 착용 의무화 제도의 조기 정착을 위해 어선 종사자와 어민을 대상으로 한 홍보와 계도 활동을 강화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 열린 간담회에서는 공직자 비위 예방을 위한 공직기강 확립 교육을 실시하고, 폭염 속 현장 근무자들의 온열질환 예방 대책과 근무 여건을 점검했다.

명성민 서장은 여름철 성수기와 태풍, 기상 악화등으로 해양안전 위협이 커지는 시기인 만큼 해양 순찰과 안전관리 강화를 통해 국민이 언제 어디서나 안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여수해경은 여름철 태풍 내습기 이후에도 계절별 사고 유형을 분석한 맞춤형 점검 활동을 이어가며, 선제적 해양안전 관리 체계 구축에 힘쓸 방침이다.

 

 

강성우 기자 - 2026.08.08(토) 오전 07:5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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