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안 최고의 해수욕장인 전남 완도군 신지 명사십리에 최신 시설을 갖춘 이벤트 광장이 조성된다.
이벤트 광장은 명사십리 제2 주차장 인근 6천600㎡의 부지에 10억원을 들여 모래성, 캠프파이어장, 야외무대, 어패류 조각상을 설치해 피서객들이 특별한 이벤트를 즐길 수 있도록 구성한다.
김종식 군수는 "어릴적 해수욕장에 가면 모래성을 쌓으며 놀았던 추억과 친구와 함께 모닥불을 피워 놓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던 추억을 되새기며 체험할 수 있는 열린 공간으로 만들기 위해 조성하게 되었다며 금년 여름에 많은 분들이 즐겨 찾는 장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군은 피서기전인 금년 6월말까지 이벤트 광장을 마무리 할 계획이다.
한편, 신지 명사십리 지구는 완도에서 생산되는 최고 품질의 해조류를 한자리에서 만나고 체험할 수 있는 '해조류 기능성 식품 판매 및 체험센터'와 '고려대 수련원'이 건설되고 있다.
군관계자는 이러한 시설들이 완공되면 전국에서 제일가는 명품 해수욕장으로 자리 잡을 것으로 기대 된다고 말했다.
내용 | 닉네임 | 날짜 | ||
---|---|---|---|---|
-표시할 내용이 없습니다.- |
HBS한국방송을 통해 제공되는 모든 콘텐츠는 무단 사용, 복사, 배포시 저작권법에 저촉되며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주소 : 경기도 광주시 초월읍 현산로 342 서울사무소 : 서울시 강남구 삼성동 33-1 202호 전남사무소 : 전남 광양시 중동 1302-15번지
등록연월일 2009년 3월 11일 사업자등록번호: 416-81-65508
인터넷신문사 등록번호: 경기아 51365 [발행인:양오승] [편집인:양오승] [청소년보호책임자:양오승]
대표전화: 02-547-8100 펙스: 02-547-1891 이메일: yos3387@hanmail.net
Copyright © HBS한국방송. All rights reserved. Design By softgam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