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1조직위원회는 오는 10월 F1대회 기간동안 영암국제자동차경주장을 방문할 21만여 관광객들의 편의 제공을 위해 고속도로, 국도, 지방도 등의 교통안내표지판에 대한 일제정비에 나섰다고 밝혔다.
또한 교통방송 및 인터넷 길안내 서비스 구축 등 선진화된 교통안내시스템 구축으로 교통소통에 지장이 없도록 조치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지방도 815호선과 820호선, 국지도 60호선 상에 보조안내판 13개소, 문안수정 5개소, 주요지점에 표지판 1개소를 도로안전관리사업소의 협조를 받아 정비했으며 추가로 1억원을 들여 주요 간선도로 및 교차지점의 안내표지판을 정비키로 했다.
또한 한국도로공사, 국도유지건설사무소와 협의를 통해 고속도로 및 국도 주변에 설치된 안내표지판도 7월 말까지 정비해 경주장을 찾는 관람객의 불편을 최소화한다는 방침이다.
이와함께 대회 기간중 교통종합상황실을 설치해 실시간으로 교통상황을 알리고 대중매체 및 F1 홈페이지를 통한 대중 이용 교통수단 안내, 버스터미널, 기차역, 공항 등 주요 교통시설은 셔틀버스와 기존 노선버스를 연장 또는 증편해 운행키로 했다.
박종문 F1조직위 사무총장은 "전 세계 최고의 레이서들이 펼치는 지상 최대의 스포츠 행사가 전남에서 개최된다는 자긍심을 갖고 앞으로 남은 기간동안 관람객의 편의제공을 위해 한 차원 업그레이드된 교통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라며 시·도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당부했다.
내용 | 닉네임 | 날짜 | ||
---|---|---|---|---|
-표시할 내용이 없습니다.- |
HBS한국방송을 통해 제공되는 모든 콘텐츠는 무단 사용, 복사, 배포시 저작권법에 저촉되며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주소 : 경기도 광주시 초월읍 현산로 342 서울사무소 : 서울시 강남구 삼성동 33-1 202호 전남사무소 : 전남 광양시 중동 1302-15번지
등록연월일 2009년 3월 11일 사업자등록번호: 416-81-65508
인터넷신문사 등록번호: 경기아 51365 [발행인:양오승] [편집인:양오승] [청소년보호책임자:양오승]
대표전화: 02-547-8100 펙스: 02-547-1891 이메일: yos3387@hanmail.net
Copyright © HBS한국방송. All rights reserved. Design By softgam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