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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에 수준급 비즈니스 호텔 들어선다.

(주)다옴 인터내셔날과 5월13일 호텔 건립 양해 각서(MOU)를 체결후 광양 비즈니스호텔 건립 용지 매매 협약

전남 광양시와 (주)다옴 인터내셔날은 지난 5월13일 호텔 건립 양해 각서(MOU)를 체결후 7일광양 비즈니스호텔 건립 용지 매매 협약을 채결해 본격적인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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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 비즈니스 호텔은 2012년 5월 준공을 목표로 하고 1,113억원이 두입될 예정이며 광양항 동측배후단지 12,750㎡ 부지위에 연면적 35,368㎡로 지하 1층, 지상 29층 규모로 건립되며 객실 304실과 부대시설로 수영장, 스파.온천, 연회장, 컨퍼런스,비즈니스센터, 휘트니스센터, 레스토랑이 들어서고 지원 및 편의 시설을 갖추고 호남과 충청권에서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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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는 지역의 랜드마크가 될것으로 내다보고 있으며 산업 도시라는 이미지와 취약한 관광인프라 구축에 새로운 도약으로 삼을 계획이다.

시는 2012여수해양엑스포, 2013순천국제정원박람회, 광양~일본간 카페리호 항로 개설로 방문하는 국.내외 관광객 수용 및 컨부두와 광양제철, 여수산단과 율촌산단 등 국내.외 기업의 비즈니스 전용 인프라 구축과 300여명의 일자리 창출이 지역경제에 기여할 것으로 보고 있다.

한편, 광양시는 각종 인.허가 등을 신속히 처리해 주는 등 행.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기자 - 2010.07.08(목) 오전 09:56: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