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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동부권 도시 통합을 앞 당길 버스정보 시스템

순천시 9억 들여 읍.면 지역 및 도심 주요 정류장에 안내기 50개 추가 설치

전남 순천시(시장 노관규)는 지난해 15억원을 들여 버스 승강장 523개소에 설치한 버스정보시스템이 시민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어 도심 주요 승강장에 9억원을 들여 50개소를 확대 실시해 시민들의 시내버스 이용에 편의를 제공 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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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정보 시스템은 LED 조명등이 설치되어 야간에도 안전하게 시내버스를 이용할수 있으며 읍.면 지역 노선버스의 운행 시간표를 안내하는 서비스를 추가로 시행하기로 했다.

 

사업은 지난해 국토해양부에 사업계획을 제출해 국비 30%를 지원 받아 총 23억원을 들여 오는 12월까지 추진되며 순천.여수.광양 3개시가 전남 동부권 대중교통 정보통합과 지역간 이동 편리는 물론 전남 동부권 도시 통합을 앞 당기는 계기를 마련할 것으로 내다 보고 있다.

기자 - 2010.07.08(목) 오전 09:5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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