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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광양훼리(주) 본사 개소식 및 현판식

지난 5월 18일 법인이 설립되었으며 12월 취항, 수출량 확대와 관광인프라 구축

전남 광양시 월드마린센터에서 우윤근 국회의원, 이성웅 광양시장, 컨테이너 부두공단 이사장 등 관계기관장 및 일본 협력사 등이 참석하여 광양훼리(주) 본사 개소식 및 현판식이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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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훼리는 광양-일본(시모노세키 또는 보지)간 카페리 항로 운항 선사로 TF팀이 1일 월드마린센터 10층에 입주하여 항로개설을 위한 본격적인 업무를 수행해 오고 있으며 C.I.Q 등 관계기관과 유기적인 협력체제 강화에 힘써 왔으며 이번 개소식으로 KD로 개설에 가일층 탄력이 붙게 됐다.

광양훼리(주)는 지난 5월 18일 법인이 설립되었으며 12월 취항 예정으로 전남에서 생산되는 대일본 수출 농수산물의 신선도 유지와 물류 절감을 통한 가격 경쟁력 확보로 인해 수출량 확대 등이 기대되며 백제문화권, 이순신대교, 여수세계박람회 등의 관광인프라를 바탕으로 일본 관광객 유치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기자 - 2010.07.15(목) 오전 11:37: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