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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현장 행정에 자전거를 이용 눈길을 끌고 있다.

‘간부 공무원 자전거 현장 투어의 날’을 운영, 자전거 이용 보다 세밀한 점검이 이뤄져

전남 순천시(시장 노관규)는 일하는 방식 개선의 하나로 국소 단위로 한달에 한번(토요일) 국장이하 직원들이 자전거를 타고 현장을 점검하는 ‘간부 공무원 자전거 현장 투어의 날’을 운영해 시민의 눈길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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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 노관규 시장도 지난 3일 자전거를 타고 순천만 내륙습지 복원 현장에 방문 진행상황을 점검 하는 등 자전거 이용 활성화에 적극 앞장서고 있다.

 

지난 24일에는 도시건설국, 기획재정국, 주민생활지원국에서는 동청 자건거 도로와 청소년 수련소, 연화원(시립화장장)을 잔저건를 타고 운영실태 및 관리사항 등을 살피고 경제환경국은 아랫시장(남부시장)을 둘러보고 음식 자원화 시설을 점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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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관계자는 “자전거를 이용하다 보니 보다 세밀한 점검이 이루어 지는것 같다.”고 말하고 “저탄소 녹색성장 위해 자전거 타기 운동에 시민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기자 - 2010.07.27(화) 오후 02: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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