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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웅 광양시장 '100년의 도약' 비전공유 위한 소통에 나서

직원대상 창의.혁신 과정 프리젠테이션 실시, 성장발전의 초석을 다지는 방향 제시

민선 5기를 맞은 광양시 이성웅 시장이 광양 100년의 기틀을 마련하기 위하여 ‘공무원 창의.혁신과정’이란 주제로 직접 프리젠테이션에 나서 교육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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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장은 幸福한 都市光陽을 함께 만듭시다 ! 주제로 실시한 특강에서는 내일을 준비하는 자 만이 살아남는다. 미래는 주어지는 것이 아니라 만들어 가는 것이다. 有備無患, 無備宥患 의 정신으로 광양 100년의 도약을 위하여 힘차게 나가자고 말문을 열었다.

또한, 지난 100년 동안 광양의 변천에 대하여 鑛山시대, 製鐵시대, 港灣시대, 經濟自由區域시대로 구분하고 제2의 광양 중흥기가 도래하였으므로 기회를 놓쳐서는 안 된다고 강조하면서 한국의 국제적 위상과 취약점, 2020년까지 변화를 이끌 5가지 핵심동인에 대하여 설명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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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교육은 직원들 업무에 차질이 없도록 오전 8시부터 실시했으며, 특강에 참석 못한 직원들은 CATV 시청을 하면서 이성웅시장의 특강에 귀 기울렸다.

한편 市 에서는 오는 12일 오전7시 30분에 시청 회의실에서 국제명품도시 건설의 필요성 에 대하여 국내 저명한 강사(최은수 매일경제 기자)를 초청하여 전 직원을 대상으로 시책 특강과 시정을 10개 분야 국제명품도시건설 국제통상 강화 선진시민사회달성 문화․예술․관광 활성화 친 기업문화 구현 합리적 환경기준 관리 녹색성장 기반구축 건강한 사회구현 건전한 지역상권 육성 경쟁력 있는 3농(농업․농촌․농민)육성으로 나누고 18개 주제를 선정하여 분야별 전문 강사와 함께 강의와 워크숍을 거쳐 분야별 실천과제를 1~2건 선정하여 발표과정을 거치는 본 교육을 추진 한다고 밝혔다.

기자 - 2010.08.10(화) 오후 12:35: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