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광양시보건소(소장 고재구)는 일본뇌염경보 발령에 따른 하절기 전염병 발생에 대해 예방홍보활동을 강화 하기로 하고 자체사업비를 투입해 사전 예방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여름과 초가을에 많이 발생되는 계절 전염병인 일본뇌염은 15세 미만 소아에서 많이 발생하며 고열, 두통, 무기력증 후 의식장해, 혼수, 언어장애 등 특수 치료법이 없는 병증으로 50%이상의 사망률과 75%이상의 장애률을 나타내는 질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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