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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여수세계박람회' 베너홍보물 새단장

시청 앞 로타리 기존 배너대 철거, 가로 1.4m, 높이 4m 크기의 PC판 새롭게 설치

전남 여수시(시장 김충석)는‘2012여수세계박람회’개최도시로서의 이미지를 높이고 참여 열기를 확산하기 위해 시내 중심부에 위치한 시청 앞 로타리에 기존 배너대를 철거하고 그 자리에 별도 배너기 설치가 필요 없는 일체형 박람회 배너 홍보물로 새롭게 바꿔 설치했다고 밝혔다.

 

첨부이미지

 

배너홍보 시설물은 가로 1.4m, 높이 4m 크기의 PC판 형태로 12개가 자리하고 있으며, LED조명까지 갖춰 야간에도 홍보 효과를 높일 수 있다.

 

시는 2012여수세계박람회 유치 당시 BIE(세계박람회사무국) 현지실사를 대비해 주요도로변과 로타리에 각종 배너대를 설치했으나, 도시경관과 어울리지 않을 뿐 아니라 종종 불법현수막을 게첨 해 시설물에 대한 안전까지 위협받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돼 왔다.

기자 - 2010.08.24(화) 오후 01:0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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