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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회 광양전어축제’ 성황리 마쳐

"맛과 멋! 어울림,,,,열한번째 이야기!"라는 주제와 다채로운 행사로 관광객들 맞아

광양시는 전어의 계절을 맞이하여 ‘제11회 광양전어축제’ 행사를 지난 3일부터 3일간 가져 가을로 접어드는 무렵 광양시 망덕포구 일원에는 코끝을 자극하는 전어의 고소함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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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광양을 대표하고 이끌어 가는 이성웅 시장과 우윤근 국회의원, 박노신 의회의장, 김한호 광양전어축제추진위원장이 함께한 가운데 전어비빔밥을 비비고 나누어 먹으며 오랜만에 광양시민과 하나되고 관광객을 반기는 자리가 됐다.

또한, 진월면 망덕포구 무접섬광장 펼쳐진 축제는 "맛과 멋! 어울림,,,,열한번째 이야기!"라는 주제로 첫째날인 전어축제와 함께하는 가을 향연을 시작으로 인기가수공연 개막식 및 시립국악단공연, 전어비빔밥 나눠먹기, 관광객 즉흥무대,무대공연 등 다채로운 행사로 관광객들에게 망덕포구의 맛과 흥겨움을 한아름씩 선사하였다.

기자 - 2010.09.06(월) 오후 03:43: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