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는 태풍 ‘말로’가 7일부터 영향을 줄것으로 파악하고 재해 위험지구 현장 방문 활동에 나서는 등 피해 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시 관계자들은 재해 취약지구 현장에 나가 하수도 및 배수로 퇴적물 제거, 침수예방 등 방지를 위한 조치 등을 사전에 점검하고 피해가 없도록 대비하고 있다.
또한, 시는 지난 ‘곤파스’때도 사전 점검 등을 펼쳐 큰 피해가 없었던 점을 상기하고 이번 태풍도 피해없이 지나갈 수 있도록 점검 및 예방에 신중을 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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