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일 광양소방서(서장 박달호)는 경남 하동소방서에서 광양-하동소방서 섬진강변 소방활동 공조체제 구축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는 지난 2009. 7.30 응원협정 체결 이후 소방활동 공동대응에 대한 점검과 2011년 업무추진에 대한 상호의견 교환 및 영․호남 소방정보 교류에 장을 정기적으로 열린다는데 더 큰 의미를 둘수 있다.
박달호 광양소방서장은 원거리 지역인 다압면 일원에 대해 하동소방서에서 2010년 14건 신속한 출동으로 인명 및 재산피해 예방에 대해서 감사의 뜻을 전달했으며 최주경 하동경찰서장은 지역을 떠나 소방은 언제나 국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가 우선이 다는 점을 역설하였다.
이날 간담회로 소방의 궁극적 목적인 신속하고 완벽한 출동태세확립과 소방행정서비스 사각지역 해소는 등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그 가치가 있으며, 영호남 소방서 간의 긴밀한 협조체제 구축으로 청정지역 섬강변의 안전수호에 최선을 다하자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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