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 도시미관을 헤치는 불법광고물

여수시는 도시미관 개선의 의지는 없는가?

첨부이미지

<여수시의 전신주는 여수내 나이트사업장의 전용 광고 부착대인가?>

첨부이미지

<학교 정문의 지저분한 광고물이다. 교정내 지정된 게시판에서 아름다운 모습으로 광고를 할 수 있지 않을까?>

첨부이미지

<도시주변 야산에까지 광고물을 당당하게 걸어 놓아도 이에 대한 단속이나 회수하지 않는 여수시의 담당부서는 그 직무에 충실하여야 할 것이다. 못 받은 돈을 "회수" 해 주겠다는 문구는 왠지 으스스하다. 야구 방망이로 돈을 회수하겠다는 저렴한 깡패들인지?>

불법광고물과 전단지 살포 행위는 쾌적한 도시환경을 저해하는 주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으며, 도로, 자동차, 아파트등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있어도 여수시는 이에 대한 계도와 지도를 할 의지가 있는지 시민들은 불만의 목소리를 하고 있지만 근절되거나 줄어들지 않고 있다.

해양엑스포행사를 앞두고 있는 여수시 도시미관의 정비차원에서 지금부터라도 적극적으로 지도 단속을 할 필요성이 있다는 것이 시민들의 반응이다.

불법전단지와 광고행위는 도시경쟁력 저하와 행정력 낭비라는 큰 문제점까지 안고 있다, 따라서 적극적인 지도 단속과 계도를 통하여 지정게시대외의 도로변, 건물 벽의 불법광고물 부착, 불법전단지 및 벽보(전봇대)근절등 불법광고행위는 철저하게 단속되어야 한다.

전신주와 벽보에 붙어 있는 전단지 및 광고물 회수와 철거에 사용되는 비용은 행위자와 사업주에게 부담을 시키는 것이 행정력과 예산 낭비라는 비난을 면하는 길이며, 지도를 통하여 옥외광고물등 관리법에 근거하여 허가신고의 의무, 표시방법, 금지 또는 제한의 대한 인식을 주지시켜야 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여수시 전신주의 불법광고물의 부착은 선정적인 문구와 함께 사행심을 유발시키는 특정 나이트의 광고물이 대부분이며, 도시의 미관을 빈민촌의 주변 환경미관을 만들듯이 페인트로 어둡게 만들어 놓은 이유가 무엇인지는 모르지만, 여수시에서는 이에 대한 지도 단속을 충실히 하여 앞으로 닥아 올 해양엑스포행사를 앞둔 여수시의 도시미관과 시민들의 의식함양을 위하여 다각적인 참여유도를 하여야 할 것이라는 것이 일부 시민들의 목소리이다.

강성우 기자 - 2010.12.11(토) 오후 03:15: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