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책 한권 하나의 순천 도서로 김도연 작 ‘삼십 년 뒤에 쓰는 반성문’이 선정됐다.
‘삼십 년 뒤에 쓰는 반성문’은 성장 소설의 새로운 문을 여는 책으로 2000년 제1회 중앙신인문학상 소설 부문에 당선되어 문단에 등단한 소설가 김도연의 반성문을 빙자한 성장소설이면서 성장 소설을 빙자한 반성문이다.
순천시는 2004년 임철우 작 ‘등대’를 시작으로 매년 한 권의 책을 선정 전 시민이 함께 읽고 토론회 등을 통해 문화 공감대 형성을 위한 사업을 추진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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