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김준식 광양제철소장, 부원찬 여수항만청장, 황성현 여수항도선사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포스코, 여수지방해양항만청, 여수항도선사회 3자간 광양항 야간접안 확대 협정서를 체결했다.
그동안 부두안전과 관련 법규 제한으로 선박중량(G/T, Gross Tonnage) 5만톤 미만으로 제한해 오던 원료부두 야간 입항을 다음달부터 8만톤으로 늘리고 6개월 뒤 10만톤까지 확대된다.
대형선박의 24시간 접안체제 구축으로 선박이 하역되기를 기다리는 체선기간이 단축됨으로써 100억원 이상의 물류비 절감 효과가 기대된다.
그동안 포스코 광양제철소는 세계 철강시장의 물량공세에 맞서 조강생산을 확대해왔지만, 원료부두 야간도선 제한으로 대형 원료선박 입출항 증가량을 따라잡지 못해 물류비 부담 등이 애로가 돼왔다.
내용 | 닉네임 | 날짜 | ||
---|---|---|---|---|
-표시할 내용이 없습니다.- |
HBS한국방송을 통해 제공되는 모든 콘텐츠는 무단 사용, 복사, 배포시 저작권법에 저촉되며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주소 : 경기도 광주시 초월읍 현산로 342 서울사무소 : 서울시 강남구 삼성동 33-1 202호 전남사무소 : 전남 광양시 중동 1302-15번지
등록연월일 2009년 3월 11일 사업자등록번호: 416-81-65508
인터넷신문사 등록번호: 경기아 51365 [발행인:양오승] [편집인:양오승] [청소년보호책임자:양오승]
대표전화: 02-547-8100 펙스: 02-547-1891 이메일: yos3387@hanmail.net
Copyright © HBS한국방송. All rights reserved. Design By softgame.kr